장르에 상관없이 EP 이상의 음반을 1장 이상 발매한 뮤지션이라면 지원 가능하며,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하여 지원서와 공연 실황 음원 3곡, 라이브 영상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 평가를 통해 1차 선발팀을 결정하며, 이어 콘서트 형태의 공개 경연 심사로 최종 2팀을 선발한다.
한편, 복합문화예술공간 KT&G 상상마당은 '밴드 디스커버리' 외에도 신인 뮤지션의 생애첫 단독 콘서트를 지원하는 '나의 첫 번째 콘서트'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력 뮤지션을 위한 '써라운드'를 함께 운영 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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