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18일 정인경 내분비내과 교수팀이 건강기능식품의 비만 개선효과에 대한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단, 6개월 이내 중증의 뇌혈관, 심장 질환이 있거나,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당뇨병 환자, 1개월 이내에 체중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 및 고지혈증 치료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자는 문진과 신체검사를 통해 선정되며, 12주간 총 3~4회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참여자에게는 진료비, 검사비, 시험 의약품이 무료로 제공되며, 소정의 교통비도 지급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