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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게임, 영화, 스포츠 등 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된 7.1채널 무선 헤드폰 WH-L600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WH-L600의 컨트롤 스탠드는 충전 기능을 지원하고 HDMI(ARC), 광학 디지털 연결(Optical In)이나 아날로그 오디오(스테레오 미니 플러그) 등 다양한 오디오 입력 지원으로 TV, 블루레이 플레이어 및 게임 콘솔 등과도 손쉽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 고유의 오디오 기술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와 소니 픽쳐스 사운드 엔지니어의 노하우가 더해진 WH-L600은 7.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해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다양한 상황에 알맞은 음질과 음색을 구현하는 WH-L600과 함께 게임, 영화 등을 즐길 때 몰입감은 물론 감성까지 충만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