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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V 코스메틱 기업 블루네이션이 자외선 차단제 신제품 '스텔비 칼라민 톤업 선(Stelbi CALAMINE TONE UP SUN)'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완벽한 자외선 차단에,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 연출이 가능한 이번 신제품은 일상 생활용 선케어 기능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화장 시 밀리지 않고, 촉촉한 사용감과 보송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또한, KC피부임상연구센터 피부자극테스트가 완료된 제품으로 민감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세 가지 진정 및 보습 성분이 포함된 것도 특징이다. '병풀 추출물'은 항염 작용으로 피부 손상을 예방하며, 피부 자극 완화 및 진정에 효과가 있다. '알로에베라잎 즙'은 직사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기미에 대해 미백 효과를 주며, 보습 작용 및 점막 재생까지 돕는다. 그린 푸드의 대표 '녹차 추출물'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를 예방 및 억제하며, 녹차에 포함된 카테킨 성분으로 염증과 세균을 막아준다.
한편, 블루네이션은 미(美)의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국내 최초의 CSV 코스메틱 회사로 CJ E&M 다이아티비(DIA TV), 서경대학교와 함께 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제품 개발은 서경대 미용예술대학 학생들과 교수진이 참여하는 산학협력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