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 입맛까지 잡겠다"…치킨 프랜차이즈 맥시칸치킨, '키즈 닭강정' 선보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3-31 10:00



나날이 소비자들의 취향이 다각화됨에 따라, 일반적인 맛의 경계를 허무는 이색적인 치킨 메뉴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특히 각 브랜드들은 형형색색의 과일 분말을 튀김옷에 섞어 '과일맛 치킨'을 만드는가 하면, 닭고기와 잘 어울리는 다른 식재료들을 조합해 남다른 맛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며 어린이들의 입맛까지 사로 잡고 있다.

이 외에도 퓨전 형식의 메뉴를 도입하는 등, 익숙한 맛에서 탈피해 과감한 시도로 어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는 브랜드들이 다수 존재한다. 반면 정통성을 살린 오랜 노하우의 맛과 메뉴 틀을 유지하면서 전 연령층에게 두루 만족감을 선사하는 곳도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맥시칸치킨'가 이러한 브랜드의 대표적 사례인데,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맥시칸치킨은 '엄마의 정성을 담은' 캐치프레이즈를 기반으로 한 어린이 전용 메뉴 '키즈 닭강정'을 4월 1일 새로이 출시한다.

맥시칸치킨의 키즈 닭강정은 우리의 정서에 익숙한 영양간식 닭강정을 아이들의 입맛에 겨냥해 재구성한 제품이다. 젊은 층으로부터 '닭강정의 진리'라 불릴 만큼 인지도 높은 자사 닭강정 메뉴를 아이들의 취향으로 맞췄다는 점에서 크게 호평 받고 있다.

키즈 닭강정에는 30년 전통의 맥시칸치킨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해당 브랜드는 엄마의 마음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맛에 주안점을 두며, 하림 측이 생산하는 신선하고 위생적인 국내산 닭고기를 100% 사용해 메뉴를 편성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언제 어디서나 즐겨 먹을 수 있는 영양간식으로 접할 수 있도록 신경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맥시칸치킨 측은 부모 세대는 물론 어린 아이들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선보임으로써 많은 소비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맥시칸치킨은 최근 대세 아이돌 걸그룹 '에이프릴(April)'을 전속 광고모델로 선정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에이프릴의 멤버 '레이첼'은 얼마 전 공영방송의 '설 특집 2018 아이돌 운동 선수권 대회' 방송에서 리듬체조 종목 우승을 거머쥐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바 있다.

30년 전통의 치킨 전문 브랜드 맥시칸치킨이 선보이는 신메뉴 키즈 닭강정 및 다른 메뉴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전속 광고모델 에이프릴, 에이프릴 멤버 레이첼의 화보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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