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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30일부터 최고 80% 할인 '스프링 빅세일' 개최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8-03-29 09:58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30일부터 4월 15일까지 '스프링 빅세일(Spring Big Sale)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총 500여개의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봄·여름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전 점에서 현대카드로 결제 시 당일 결제금액의 10%를 M포인트로 사용이 가능하다(결제 건당 10만 M포인트 한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휴고보스가 S/S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마이클코어스는 전 품목을 20% 추가 할인한다. 또한, 분더샵과 비이커가 17년 S/S 상품을 각각 최고 60/40% 할인하고, 띠어리는 16년 전 품목을 최고 75% 할인한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6일부터 22일까지 200주년 기념 감사 세일로 전 품목에 대해 2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디케이앤와이가 17년 S/S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이와 함께 스와로브스키는 목걸이·귀걸이 세트를 11만 5천원 특가로 판매하고, 왓치스테이션은 2개 상품 이상 구매시 20% 추가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르마니스토어가 16년 아르마니 꼴레지오니를 80% 할인하고,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17년 S/S 상품을 40% 할인한다. 또한, 마크제이콥스와 막스마라가 17년 S/S 상품을 50% 할인하고, 라움은 17년 S/S 상품을 40% 할인한다. 캐주얼 브랜드에서는 빈폴이 17년 S/S 상품을 10% 추가할인하고, 해지스는 17년 S/S 상품을 30% 할인한다. 폴로랄프로렌은 16년 F/W 상품을 70% 할인하고, 17년 S/S 상품은 50% 할인한다. 이와 함께 파타고니아는 17년 S/S 상품을 최고 40% 할인하고, 오니츠카 타이거가 15/16년 S/S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산드로와 마쥬가 17년 S/S 전 품목을 10% 추가할인하고, 띠어리는 16년 S/S 전 품목을 70% 할인한다. 스포츠 브랜드들도 대대적 할인에 나서 나이키가 16/17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푸마는 전 품목을 최고 80% 할인한다. 언더아머는 17년 S/S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고 3개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노스페이스가 16년 상품을 50% 할인하고, 콜럼비아 스포츠웨어는 16/17년 상품을 40% 할인한다. 한편, 골프존마켓은 18년 골프의류를 최고 20% 할인하고, 100/2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5/10만원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4월 4일부터 8일까지 에트로가 패밀리세일을 열고 전 품목을 최고 80% 할인한다. 타미힐피거는 17년 S/S 상품을 10% 추가할인하고, MLB는 17년 S/S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는 한편 모자, 신발, 가방은 20% 추가 할인한다. 아디다스는 전 품목을 50% 할인하고, 타이틀리스트는 17년 여름 상품을 30% 할인한다. 이와 함께 캠퍼는 2/3개 구매시 각각 10/2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락포트는 행사 기간 내 금/토/일요일에 전 품목을 20% 추가 할인한다. 한편, 4월 5일 신규 오픈하는 오프라벨은 블루독 균일가전을 열고 점퍼를 4만 9천/5만 9천원에, 티셔츠를 2만 1천원에, 아쿠아슈즈를 1만 9천원에 판매한다.

한편 브랜드 할인행사와 함께 행사 기간 중 주말에는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흠뻑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청춘Y마켓'을 통해 매주 다른 컨셉의 이벤트가 개최된다. 1주차(3/31, 4/1)에는 인도·아프리카의 전통의상, 액세서리 및 목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문화 체험 이벤트가, 2주차(4/7, 8)에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3주차(4/14, 15)에는 나만의 향수와 디퓨저를 만들수 있는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푸드트럭과 애견간식부터 디자이너 소품까지 구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이 매주 주말 펼쳐질 예정이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블라썸 아트 페스타'가 개최된다. 헤이리 예술마을 제이스픽 갤러리와 함께 '헬로우 키즈 어린이 미술체험'을 진행하고, 트렌디한 소형 아트 작품과 가죽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유럽형 디자인 플리마켓을 연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행운의 럭키드로우 행사를 열어 자동차(2018 티볼리 아머) 당첨 행운을 선사하고(당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응모 가능), 스프링 플리마켓에서는 각종 디자이너 소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당일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키즈클럽 플레이타임 1시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각종 스트리트 푸드를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과 수제 쿠키 및 디자이너 소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이 펼쳐진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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