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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창업 오레시피가 초보창업자들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으로 월 1회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전문 슈퍼바이저를 파견하는 등 체계적인 가맹점 지원 관리 시스템으로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레시피는 식품회사 ㈜도들샘을 브랜드 본사로 두고 있으며 2만㎡ 규모의 국내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다. 200여가지의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원스탑으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하고 있으며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오레시피는 올해 초에는 3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 매출증진을 돕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오레시피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대전 무역전시장에서 열리는 대전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