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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데이코가 22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 맨하튼에서 열리는 'ADDS 2018(Architectural Digest Design Show 2018)'에 참가해 다양한 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 라인업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셰프컬렉션'은 세계적인 셰프들로 구성된 '삼성 클럽드셰프'의 인사이트를 제품 기획 단계부터 반영한 빌트인 라인업으로 월오븐·가스쿡탑·프로페셔널 레인지·콤비오븐 등 조리기기 4개 제품은 CES 2018에서 가전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제품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삼성전자는 'CES 2018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을 중심으로 스마트홈을 꾸며 관람객들이 가정에서 구현되는 IoT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커넥티드 리빙존'을 운영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데이코는 스마트한 기술과 고품격 디자인을 바탕으로 주방 문화를 선도하고 '셰프컬렉션' 과 '모더니스트 컬렉션'을 중심으로 글로벌 빌트인 시장에서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