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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23일 연도대상 행사인 '2018 골드멤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임직원과 영업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은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높은 영업실적을 거둔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보험이라는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골드멤버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 역시 우리 사회와 가정에 안심과 희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여러분과 KB손해보험이 상생의 마음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KB금융그룹에서 후원하는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가 시상식에 깜짝 등장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기도 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