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불스원의 대표제품인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은 엔진 내부의 카본 때를 더욱 빠르고 깨끗하게 제거함으로써 항상 새 차와 같이 힘차고 쌩쌩한 엔진을 유지시켜주는 차량관리 필수 아이템이다. 세정과 보호를 동시에 해결하는 '스탠다드' 외에도 보다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새 차의 엔진 때 예방을 위한 '뉴카', 7만km 이상 주행 차량을 위한 '7만' 등 운전자의 필요와 차량 상태에 따른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엔진세정제와 엔진오일은 엔진 내부에서 작용하는 위치와 그 역할이 서로 다르지만, 많은 운전자들이 이 점을 모르고 지나치기 쉽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불스원샷의 새로운 광고를 통해 올바른 엔진 관리법과 함께 엔진 때 제거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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