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다음과 합병 이후 처음으로 경력직 공채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직군은 서버(JAVA, C/C++), 안드로이드, iOS, 웹프론트, 하둡 에코 등 개발 관련 전 부문이다. 역량있는 인재를 폭넓게 영입하기 위해 채용 대상 인원은 유동적이다.
서류 전형에서 합격한 지원자는 온라인 코딩 테스트에 응시할 수 있으며 해당 과정을 통과하면 1,2차 면접을 거쳐 합격 여부가 가려진다. 면접을 통과하면 카카오가 근무할 부서를 제안하고, 지원자가 동의하면 입사가 최종 결정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