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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실전에 필요한 제품, '2018 마이캐디 WT V8'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18-03-20 17:03


마이캐디 WT V8

라운딩을 준비하는 골퍼들을 위해 든든몰MD가 라운딩에 필요한 실전 아이템을 제안한다. 2018년 업그레이드 되서 출시된 '마이캐디 WT V8'이다.

마이캐디 WT V8은 GPS를 기반으로 각홀의 골퍼와 그린까지의 거리를 측정하여 알려주는 디바이스로 그 외에 골퍼에게 필요한 기능들을 첨가 했다. 마이캐디 WT V8를 출시한 (주)마이캐디사는 2011년부터 6개의 거리측정기를 출시한 전문기업으로 수백번의 라운드 데이터를 기초로 장점만을 모아 2018년 프리미엄급라인인 V8을 출시했다.
스윙분석
마이캐디 WT V8의 장점을 보면 첫 번째는 스윙분석이다. 국내 최초로 거리측정기에 스윙분석을 탑재했다. 라운딩 전에 골퍼들은 간단히 몸을 푼다. 일종의 웜업이다. 그때 그날의 리듬과 템포 스피드등을 체크한다. 마이캐디 WT V8의 스윙분석기능은 템포와 스피드, 궤도를 숫자로 보여 준다. 시작버튼을 누르고 어드레스 상태에서 평소대로 스윙을 하면 '분석중' 문구가 뜨며 몸 상태를 분석해 준다. 이것은 라운딩 중에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3홀이나 삿이 무너지는 느낌이 있으면 스윙분석기능 모드로 변경 시작버튼만 누르면 데이터를 분석하여 걸어가는 동안 데이터를 토대로 삿을 교정할 수 있다.
에이밍기능
둘째는 홀맵기능과 에이밍기능이다. 도그렉홀이 많은 한국지형은 분명 에이밍을 제대로 섰는데 공이 이상한 곳으로 간다던지 안보이는 곳에 해저드나 벙커가 있어 난처한 상황이 온다든지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WT V8은 홀 전체와 라운딩 중 그린의 방향을 실시간으로 에이밍 해줌으로 실수 삿을 방지하고 방어전략을 세울 수 있게 한다.

셋째는 비거리 측정모드이다. 실제로 어드레스 전 START 버튼을 누르고 떨어진 지점에서 STOP 버튼을 누르면 정확히 공이 몇 미터 나갔는지가 확인되는 기능이다. 80m이하의 샷들은 평소에 많은 연습으로 편차가 그리 높지 않다. 그러나 100~150m샷은 그날에 컨디션에 따라 짧거나 길수 있다. 파4에 2온 2펏을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100~150m 샷이 필요하다. 첫홀에서 비거리 측정모드를 통해 세컨샷의 실제거리를 측정하면 7번을 치던 8번을 치던 그날의 거리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그럼 두번째 홀부터는 그것을 기준으로 목표거리에 맞는 정확한 샷을 구사할 수 있다.
홀맵기능
마지막으로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여 골프모드에서는 9시간(36홀), 시계모드에서는 2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든든몰MD가 추천하는 거리측정기 2018 마이캐디 WT V8의 소비자가격은 65만원이다. 하지만 스포츠조선 든든몰(www.dndnmall.co.kr)에서만 54%할인가인 299,000원에 런칭기념 특별할인으로 20개 한정 판매중이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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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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