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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년 전통 골프웨어 '글렌뮤어(Glenmuir)',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첫 시즌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3-19 15:21


사진제공 글렌뮤어(Glenmuir)

㈜스파크리미티드(대표 박성훈)의
골프웨어 브랜드 '글렌뮤어 (glenmuir)'가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내고 있다.

올해부터 단독 매장 운영에 나선 '글렌뮤어 (glenmuir)'는 현재 신세계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다..

'글렌뮤어 (glenmuir)'는 3월 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7층에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한국 골퍼들에게 글렌뮤어만의 감성을 담은 캐시미어, 메리노, 램스울, 코튼 등 다양한 재질로 이루어진 골프 니트웨어와 뛰어난 기능성의 골프 셔츠를 중심으로 봄, 여름을 위한 쇼핑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골프웨어 브랜드 '글렌뮤어 (glenmuir)'는 골프의 종주국이자 세계 첫 여성골퍼 메리 여왕의 나라인 스코틀랜드에서 1891년 탄생한 후, 127년간 수많은 유럽 프로골퍼들과 우승의 순간을 함께 해온 유서 깊은 브랜드이다. 현재 라이더컵 및 PGA 공식 후원사이며, 오는 9월 28일 시작되는 2018 라이더컵에서도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글렌뮤어의 유니폼을 입고 출전할 예정이다.

또한 글렌뮤어는 KPGA 정상급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뛰어난 기능성과 신축성을 갖춘 고급 원단과 함께 영국 브랜드 고유의 세련된 감성과 고급스러운 컬러 패턴이 접목된 골프웨어라는 이미지가 부각되어 젊은 골퍼부터 시니어 골퍼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여 국내에 처음 소개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첫 시즌부터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한편, 글렌뮤어의 정규매장은 연내 백화점을 중심으로 2~3곳까지 확대, 가두 매장은 2곳까지 오픈하고 내년에는 A급 가두 상권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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