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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으로 입증된 성분을 더욱 향상한 '기적 같은 항산화' 아스타 다이아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3-19 10:47



기적의 항산화로 불리는 아스타잔틴을 뛰어넘은 아스타 다이아가 출시되어 화제다. 아스타잔틴은 비타민의 6,000배 이상 항산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성분이다. 이는 비타민 대비 일중 유해 산소 제거 능력이 6,000배 이상 뛰어나고 레드 와인에서 항산화 역할을 담당하는 레스베라트롤의 3,000배, 코엔자임 큐텐의 800배, 그린티 카테킨의 560배에 이르는 등 그야말로 메가톤급 항산화 성분으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성분을 화장품을 쓰는 경우에 가공이나 안정화 정도에 따라 효과가 감소하고 무엇보다 잘 만들어도 피부 속으로 성분이 전달되는 과정에서 많이 유실되어, 성분 자체의 효과는 뛰어날지 몰라도, 1,000개를 발랐는데 피부 속으로 100개도 전달이 안 되는 문제가 있어 사실상 아스타잔틴을 활용한 화장품 제품들이 효과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피부 속 약물 전달력을 높이는 특허를 지니고 있는 ㈜나노다이아랩 에서 아스타 다이아를 출시하게 된 상황이다. 아스타 다이아는 아스타잔틴+콜로이달 다이아몬드의 결합 용어이다. ㈜나노다이아랩 의 전달 기술력이 집약된 콜로이달 다이아몬드가 아스타잔틴을 품에 안고 피부 속에 전달해주는 전달 물질 역할을 한다. 때문에 아스타잔틴 성분이 많은 부분 지켜지며 피부 속으로 전달되게 만드는 신원료이다.

실제 테스트에서도 기존 아스타잔틴의 효능을 상회하는 효과가 나오고 지속력과 전달력도 마찬가지의 결과치를 보여준다. ㈜나노다이아랩 관계자는 "전달 물질을 개발해놓았는데 그 동안 전달할 마땅한 유효 성분이 없어 고민이었다. 최고의 항산화 성분인 아스타잔틴과 결합한 만큼 효과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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