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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하나가 판매되면 하나를 기부하는 사회적기업 비타민엔젤스는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프로바이오틱스BG에 포함된 BB-12® 균주가 면역력 관련 한국 특허(제 10-1806435호 면역보강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크리스찬한센은 프로바이오틱스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1874년 설립 이후 140년간 축적된 우수한 기술력으로 과학적 효과가 입증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를 개발해왔으며,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프로바이오틱스를 판매 중이다. 이번 BB-12® 균주의 면역력과 관련된 특허는 2015년에 유럽과 중국에서 먼저 인정받은 바 있다. 즉, 세계적으로 BB-12® 균주와 면역력 간의 관계가 인정받고 있는 셈이다.
비타민엔젤스 측은 "프로바이오틱스BG는 세계적인 기업인 크리스찬한센의 대표 균주 LGG®와 BB-12®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해 믿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된 장 건강 외에 면역력에도 그 효능을 입증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타민엔젤스는 SK의 국내 최대 사회공헌 플랫폼인 행복얼라이언스의 일원으로 참여하며 전국 결식아동에게 비타민을 기부하는 등 총 누적 기부 20억원 상당을 기부하며 활발한 사회공헌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타민엔젤스가 선보이는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