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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다음달 4일까지 창립 21주년 기념 '이너웨어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여성 고객을 위한 '노 와이어 브라(No-wire Bra)'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최근 가슴에 압박을 주는 스타일보다 입은 듯 안 입은 듯 '편한 속옷'을 선호하는 수요가 늘면서 기존의 와이어나 두꺼운 가슴패드를 생략한 브라렛, 노 와이어 브라가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에 홈플러스가 비너스, 비비안, 더뷰 등 유명 브랜드의 '데일리 노 와이어', '브라렛', '울트라 노 와이어' 세 가지 스타일을 마련했다. 연령대 및 체형 별로 세분화 되어있어 최적의 피팅감을 제공하는 이너웨어를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팬티 9900원, 브라 1만6990원부터다.
이 밖에도 ▲아놀드파마, 아마레베라 베이직 브라/팬티(8990원/3990원) ▲비너스, 비비안, 트라이엄프 기능성 브라/팬티(8990원부터/3990원부터) ▲트라이 여성 데일리 텐셀런닝(3종, 각 6990원) 등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품목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아동을 위한 이너웨어로는 ▲유니프랜드, 캐릭터 9부 유아동내의(각 6990원) ▲아동 캐릭터 팬티 5매입/7매입(9990원/1만2990원) ▲아동 무형광 런닝 3매입/팬티 4매입(각 9990원, 3+1) ▲아동 캐릭터 런닝&드로즈 세트(5990원) 등을 판매한다.
한편 홈플러스는 이번 '이너웨어 감사제' 행사에 올해 최초로 카드할인 혜택을 더해 행사카드 결제 시 ▲3개 이상 30% 할인 ▲5개 이상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