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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는 오는 22일 까지 동남아 지역의 간편식, 열대과일, 향신료, 소스 등을 한데 모아 소개하는 '동남아 맛 기행'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다양한 향신료와 식재료가 어우러져 고유의 감칠맛과 풍미를 내는 동남아시아 지역 음식이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면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태국이나 베트남의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게 마련한 이번 기획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이색 식재료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켓컬리는 70여 가지의 꼼꼼한 자체 기준을 통해 엄선된 식자재, 해외 식료품, 신선식품 등을 판매하는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이다. 밤 11시까지 주문 시 아침 7시 이전에 배송을 완료하는 '샛별배송'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으며, 식품 전용 냉장·냉동 창고를 구축해 주문부터 배송까지 풀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신선하게 식재료를 배달하고 있다. 2015년 5월 21일 서비스 론칭 이후 지난 1월 기준 가입자 50만 명, 월 매출 90억을 달성한 서비스로 성장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