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웨덴 프리미엄 아웃도어 피엘라벤은 2018년 S/S 시즌에 포에버 네이처(Forever nature)라는 캠페인으로 자연과 환경에 대한 브랜드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알린다. 피엘라벤은 지난해부터 '자연'이라는 주제로 그 중요성과 이를 지키고 보호하는 아웃도어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번 시즌의 포에버 네이처 캠페인 역시, 자연을 정복의 대상이 아닌, 누리고 감사하는 존재로 여기고, 겸손한 '방문자' 로서, 또한 아웃도어 기업으로서의 사명을 캠페인 영상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
이번에 새롭게 업데이트 된 그린란드 컬렉션 전체에는 오가닉 코튼과 재생 폴리에스터가 혼방된 G-1000 Eco와 부자재 하나하나까지 모두 친환경 재생 소재를 사용하였다.
이외에도 동물학대를 야기하는 뮬징을 하지 않은 양모, 살아있는 거위의 털을 뽑지 않고, 식용으로만 생산되는 거위의 털만을 사용하고 100% 추적 가능한 다운 만을 사용하는 다운 프라미스 정책,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알루미늄 대신 자작나무 프레임을 사용한 대형 배낭 등 지속적으로 자연과 환경을 위한 아웃도어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SS18 캠페인 영상과 더 자세한 내용은 피엘라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