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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대다수 가상통화들은 큰 폭의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실생활 거래에서 실제 사용하기에는 매우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Dash Gold(DSG)'는 이런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자체 FINTECH 결제솔루션인 'Dash Gold Pay'를 개발했다.
대시골드재단은 이를 위해 미얀마의 CB BANK, AGD BANK와 함께 사업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미얀마 AK GROUP과 사업협약을 체결했고, 중국의 아량그룹(APOFCO)과도 사업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대시골드코리아 관계자는 "대시골드 모바일 상품권은 블록체인 상의 가상통화 중에서는 최초로 발행되는 모바일 상품권이다"라며 "'Dash Gold(DSG)'의 컨셉이 실생활중심의 4세대 디지털화폐라는 점에 입각하여 사용자 중심의 사업들을 하나하나 실현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까지 구현된 사업들은 세계 100대 명품을 2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명품 소싱 네트워크 및 라이센스를 확보하였고, 전 세계 어디서나 명품, 이미용품, 생활필수품 등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O2O 쇼핑 채널을 구축하였으며, 여기에 모바일 단순결제 솔루션인 'Dash Gold Pay'와 'Dash Gold(DSG)' 모바일 상품권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시골드재단은 차세대 사용자 인증솔루션인 StonePASS을 적용하여 해킹을 대비한 보안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