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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퍼퓸, 화이트데이 한정판 '스프링 키트' 출시

양지윤 기자

기사입력 2018-03-13 16:47


불가리 퍼퓸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주얼리브랜드의 전통적 가치관을 향기로 담은 불가리 퍼퓸이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한정 '스프링 키트'를 출시한다. 이번 스프링 키트는 불가리만의 특별한 기프트 박스와향수를 포함한 다양한 추가 구성품으로 준비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사랑스러운 로즈향과 럭셔리한 머스크의 조화로 포근한 느낌을 선사해 줄 '로즈 골데아 스프링 키트'는 로즈 골데아 오 드 퍼퓸 50ml와 미니어처 스프레이 15ml로 구성돼 있다. 특히 로즈 골데아는 배우 강소라가 추천하는 아이템으로 우아하고 페미닌한 무드의 향수를 찾는 여성들에게 추천한다.

남성용 기프트 세트는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연출해주는 '블루 옴므 스프링 키트'를 제안한다. 블루 옴므 오 드 뚜왈렛 100ml와 면도 후 피부를 부드럽게 마무리해주는애프터 쉐이브 밤 미니어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샴푸 앤 샤워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휴대가 용이한 불가리 로고 파우치까지 함께 제공한다.

이외에도 베스트셀러 여성 향수 '옴니아 아메시스트 스프링 키트', 낭만적인 로마의 밤을 향기로 담아낸 '골데아 더 로만나이트 스프링 키트', 청량감이 느껴지는 아쿠아 계열의 남자 향수 '아쿠아 아틀란틱 스프링 키트' 등 총 12종의 기프트 세트를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불가리 퍼퓸 관계자는 "화이트데이 인기 선물 아이템으로 늘 향수가 꼽히는 만큼 이번 스프링 키트는 보다 특별하게 준비했다"며, "연인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바란다"고 전했다.

2018년 3월 한정 선보이는 불가리 퍼퓸 스프링 키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에 입점 된 불가리 퍼퓸 카운터에서 만나볼 수있다. 한편, 강소라는 코믹 판타지 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계룡산 선녀 '선옥남'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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