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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빗클리닉의 최정윤 원장이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이하 대미레)'에서 원텍의 '피코케어'를 이용한 '피코 레이저' 색소 및 흉터치료 사례를 발표했다.
피코 케어는 기존 나노 세컨드 레이저보다 1,000배 짧은 듀레이션으로 조사되는 레이저로, 피코 세컨드 레이저는 더 예리하면서도 덜 자극적으로 피부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깨끗이 제거하기 어려운 문신이나 난치성 색소질환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색소뿐만 아니라 진피 재생을 함께 유도하는 LIOB(Laser-Induced Optical breakdown)라는 최신 기술도 선보였다. 특히 이 과정에서는 오빗클리닉 자체 흉터 재생 노하우로 적은 치료 횟수를 통해서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한편 오빗의원은 프라이빗한 콘셉트의 압구정 병원으로 다채로운 치료 관련 프로그램을 편성 및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첨단 의료 미용 기술을 항상 발 빠르게 도입하고 연구함으로써 전반적인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중이다. 최정윤 원장은 최근 비침습적 방식의 '울트라 스킨 리프팅'으로 주름 및 탄력 개선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