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2일,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슈테판 크랍 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리미엄 패밀리세단 신형 파사트 GT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신형 파사트 GT 1호차 전달 기념식에서 폭스바겐코리아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여행용 캐리어와 폭스바겐 골프백, 그리고 웰컴 박스를 기념으로 증정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함께 신형 파사트 GT에 대한 3월 한정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기본형인 2.0 TDI (4320만원)은 월 29만 9000원(선납금 30% 및 36개월 기준)의 납입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년간 신차 교환 프로그램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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