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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엘린이 미국의 유아용품 브랜드 리틀페넥을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유모차 라이너는 목 베개와 시트가 결합된 제품으로, 베개 부분이 도톰하게 디자인돼 아이 목을 안정적으로 잡아 준다. 앞면은 면 100%, 뒷면은 메쉬 소재로 되어 있어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다. 면 거즈 블랭킷은 2중직 머슬린 조직으로 제작돼 통기성, 흡수성이 뛰어나며, 면 기모 블랭킷은 양면 기모 원단으로 체온 유지를 돕는다.
리틀페넥 관계자는 "소재와 성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제품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차별화된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즌에 맞춰 다양한 유아용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