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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자체 개발한 기업 전용서체가 'IF 디자인 어워드 2018 (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18)'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편 롯데면세점의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18'는 지난해 '레드닷 어워드'에 수상에 이은 쾌거이다. 롯데면세점은 기업의 비전을 담아 개발한 'MyLOTTE체'를 홈페이지, 안내표지, 내부서식, 광고시안, 명함 등 다양한 사용자 접점에 적용하고 있다. 특히 고객과의 접점에 있어 서체를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롯데면세점만의 브랜드딩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