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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는 2030세대의 패션 워너비로 주목 받고 있는 대세모델 아이린과 정호연을 두타면세와 두타몰 공동모델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두타는 올 한해 개성 넘치는 두 모델의 사랑스러운 컷을 담은 상큼 발랄한 광고 캠페인을 매장 안팎을 비롯해 온·오프라인에 걸쳐 펼쳐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S/S시즌 광고에는 아이린과 정호연이 패션모델계의 대세걸즈답게 하나의 옷을 둘이 입거나, 둘이서 한 사람처럼 포즈를 취하는 등 둘의 개성을 하나로 모은 컷들을 선보여 주목을 모으고 있다. 두 모델의 패션 캐미 넘치는 비하인드 촬영 영상은 두타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이린과 정호연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도 참여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