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광화문점, 목동점, 서래마을점, 한남점 등 전국 70개 점포에서 '전화배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신선상품을 행사가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출 1위 기록을 유지 중인 고산지 바나나(스위티오)를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행사가 3990원(송이, 정상가 4990원)에 판매한다. 해발 600m 이상 고산지에서 자란 프리미엄 바나나로 일반 바나나에 비해 높은 당도와 식감이 특징이다. 아울러 행사기간 동안 해당 상품 구매시 바나나걸이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 '진짜 등심 왕돈가스'를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카드) 결제시 넉넉한 중량(900g) 대비 확실한 가성비를 느낄 수 있는 가격(6990원)에 판매한다.진짜 등심 왕돈까스는 국내산 등심으로 만든 상품으로 기존 돈가스와 차이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큰 사이즈와 두께가 특징이다. 이밖에도 기간별로 ▲다다기오이 2990원(5입) ▲고당도 오렌지 990원(개) ▲성주참외 9990원(봉/8~15입) 등을 행사가에 판매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