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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진얼굴 탄력을 돕는 얼굴윤곽 v라인실리프팅, 맞춤치료가 효과적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3-12 09:39



동안얼굴이 되기 위해 그리고 동안얼굴로 돌아가기 위해 리프팅 시술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 늘어나고 있다.

리프팅을 크게 보면 안면거상술과 같은 수술적인 방법과 써마지, 울쎄라로 대표되는 장비를 통한 비수술적 방법 그리고 그 중간에 있는 실리프팅 시술로 나눠볼 수 있는데, 요즘은 수술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연스럽게 리프팅 결과를 원하는 경우가 많아 실리프팅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리프팅에 사용되는 실이 종류가 다양하고 시술로 기대할 수 있는 효과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그 특징을 잘 이해하고 시술을 받을 필요가 있다.

최근에 출시된 엘라스티꿈 밴드는 기존의 실리프팅과 달리 탄력 있는 재질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리프팅 및 상처축소, 얼굴뿐 아니라 바디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이에 대해 청담리원클리닉 이원용 원장은 "엘라스티꿈은 내부의 실리콘을 폴리에스테르가 감싸고 있는 아주 견고하고 탄력 있는 실로써, 최소절개를 통해 바늘의 이동만으로 실을 넣고 리프팅하기 때문에 시술이 간단하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처짐 현상을 개선하는 동시에 삽입된 밴드 주변에 콜라겐이 생성되어 피부의 타이트닝 효과로도 도움이 되는 시술이다."라고 설명했다." 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실은 과도한 안면근육의 움직임에 고정된 부분이 끊어지거나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는 반면 엘라스티꿈은 탄력성을 가지기 때문에 안면근육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늘어났다가 다시 당겨놓았던 수술포인트로 복원됨으로써 근육의 움직임에도 자연스럽다." 라고 부연설명을 하였다.

한편, 이원용 원장은 지난 10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실루엣소프트 시술 전후 사진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에 금년 2월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성형학회인 IMCAS 2018에 초청되었으며, 청담리원클리닉에서 얼굴 타입과 시술 받는 사람의 기대에 맞춰 실루엣소프트와 엘라스티꿈을 비롯한 다양한 실을 사용하여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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