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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기미, 잡티, 주근깨 등 색소치료를 위한 선택! '피코레이저' 눈길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3-09 16:33



이른 봄철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따뜻한 햇살이 찾아오면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게 된다.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환절기의 급격한 기온변화가 피부를 자극시켜 더욱 민감하게 할 뿐 아니라, 미세먼지, 황사로 인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어 섬세한 관리를 필요로 하게 된다.

이에 따라, 최근 지친 피부를 케어 받기 위해 피부과를 방문하는 환자들이 크게 늘고 있으며, 환자들 중에는 기미, 잡티, 주근깨 등의 색소치료 문의가 가장 많다. 이러한 색소는 다양한 크기와 색깔로, 표피와 진피 층에 걸쳐 생기게 되는데, 만약 진피층 깊숙하게 침투가 되면 치료가 더욱 어려워져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이수역피부과 '라마르피부과 이수점' 김봉철 원장은 "기미,잡티,주근깨 등의 색소 병변은 개인마다 모두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개인 피부 타입에 따른 맞춤형 레이저치료가 병행된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수역피부과 '라마르피부과 이수점'은 프리미엄 명품레이저로 불리는 '피코레이저'를 활용해 기존 레이저토닝 보다 짧은 시간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보다 예리하면서도 덜 자극적으로 피부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피코 초(1조 분의 1초)단위로 조사되는 레이저가 열에 의한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여 통증을 줄이고 치료의 결과를 더욱 더 향상시켜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더불어 색소입자를 더욱 잘게 쪼개어 부술 수 있어 신속하고 효과적인 치료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이어 김봉철 원장은 "피코레이저는 색소질환 치료는 물론, 문신제거에도 뛰어난 레이저 장비로, 피코토닝을 통해 기미, 주근깨, 잡티 제거에 있어 색소의 양상에 따라 šœ翅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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