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16일 정식 출시를 앞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 시리즈'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특별 보상 프로그램은 갤S9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에게 기존 사용 단말기를 반납할 경우 중고시세보다 최대 1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서비스다.
기간은 갤S9의 구매 고객 개통이 시작되는 9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6월 30일에 구매한 고객은 구매 증빙 서류(영수증 또는 개통 증명서)를 제출할 경우 7월 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