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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은 지난 5일 (사)한국기업혁신진흥원과 의료기술 사업화 제반 교육 및 컨설팅을 위한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은 기술경영 분야 노하우가 많은 (사)한국기업혁신진흥원과의 업무협약으로 의료기술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호 의화의료원 운영특별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미래 이대목동병원의 새로운 경쟁력을 만들어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의과학자 발굴은 물론 그들이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