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이 자사의 런플랫 타이어 '포텐자(Potenza) S001 RFT'를 신형 렉서스 LC500에 표준 장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포텐자 S001 RFT는 브리지스톤이 오직 렉서스 LC500을 위해 개발한 타이어로, 럭셔리 쿠페의 뛰어난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개발했다.
브리지스톤 포텐자 S001 RFT는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을 유지해 줌과 동시에 믿음직스러운 조종 성능을 제공한다. 포텐자 S001 RFT는 타이어 공기압이 빠져나가도 최대 80km까지 달릴 수 있는 브리지스톤의 런플랫 타이어 기술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런플랫 타이어는 보조 스페어 타이어를 트렁크에 적재하고 다닐 필요성을 없애 차량의 무게를 줄이고 무게 균형을 개선해 주행성능을 보다 좋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