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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지난 2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도에서 '광동제약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행사'를 갖고, 1억원 상당의 성금 및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인재 광동제약 부사장은 "도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계속 고민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부터는 광동제약 임직원과 (사)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들이 제주도를 방문해 노후 주택을 보수해주는 집수리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