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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프로젝트로 도약나선 국내 대표 관광지 대부도… '코업호텔 대부도' 주목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2-27 14:09



대부도가 보물섬 프로젝트를 통한 도약에 나서고 있다. 대부도는 수도권에 위치하고, 중국과 인접한 바다를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어 투자가치와 발전 가능성이 충분한 지리적 여건을 가졌다고 평가되어 왔다.

안산시는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등이 포함된 보물섬 프로젝트를 통해 이러한 대부도의 지명도와 자산가치를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이미
안산시는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에 대해 국내 3개 기업과 투자의향서를 체결했으며 이외에도 지난해 10월 해외 마리나 전문기업인 SF마리나와 2,000억원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제종길 안산시장 역시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국내 최고의 투자환경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사업에 대한 힘을 싣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부도 유일의 일반상업지역에 들어서는 '코업호텔 대부도'는 보물섬 프로젝트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부도는 관광편의시설을 보완하여 제주도와 함께 연간 1,000만명의 관광객이 모여드는 국내 대표 관광지로 꼽히나,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신규 숙박시설 공급이 절실했다. 그렇다보니 코업호텔 대부도의 분양 소식에 더욱 관심이 모일 수 밖에 없다.

코업호텔 대부도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미래가치 및 투자가치가 동시에 상승할 것으로 기대고 있다. 관광객 또한 풍부해질 전망"이라며 "아울러 사업지 인근의 송도 비즈니스 클러스터, 안산반월공단 내 비즈니스 체류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비즈니스 수요도 흡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오리엔탈, 유럽피언, 아메리칸, 복층형 타입을 비롯해 스위트, 로열스위트 타입을 두루 갖춰 폭넓은 수요층 커버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내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로비로 코업호텔 만의 품격을 높였으며, 옥상 야외테라스에는 계절별 바비큐 프로그램이 준비된 힐링포레스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안산 유일 500석 규모의 컨벤션 홀은 결혼식, 연회, 대규모 회의 등이 가능해 비즈니스 및 여러 행사에도 적합하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코업호텔 대부도는 특별한 계약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 코업 네트워크 교차사용 특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무료 세무대행 서비스, 투자안심보장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업호텔 대부도'의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새말로 97 신도림테크노마트 3층에 위치하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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