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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수', 여성운전자 맞춘 방문운전 도로연수 과정… 초보운전 장롱면허 탈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2-22 09:25



대중교통망이 비약적으로 발달하고 왠만한 곳이면 지역 내 어디든 갈 수 있는 지하철, 버스 등의 편리함으로 인해 오래 전에 운전면허를 따놓고 운전하지 않는 일명 '장롱면허자'들이 많다.

그러나 출장이나 무거운 짐을 들고 멀리까지 가야하는 등 승용차가 필요한 순간은 생갭다 많다. 보통 이럴 때 승용차가 없는 경우 시외버스나 비행기 등 비용이 드는 장거리 이동수단이나 택시를 이용하곤 하지만, 멀리 나가는 경우가 많은 이들이라면 운전연수를 받고 확실하게 운전을 배워 자차를 타고 타니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이득이다.

주로 여성들이 운전연수를 받는 이들이 많은데 연수과정의 대부분은 남자 강사와 함께해야 하고 복잡한 시내에서 개인운전연수를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연수를 받기 전부터 막연한 두려움을 갖는 여성 운전자들이 많다.

장롱면허 탈출이나 초보운전 딱지를 떼기 위해 당당히 학원에 방문하여 운전도로연수를 신청했으나, 연수 과정에서 시간적여건과 코스를 무사히 끝마쳐야 한다는 부담감 등이 이중으로 작용해 오히려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더 없어지는 것이다.

이에 '드라이빙수'에서는 남녀 강사진을 고루 보유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친절한 방문 도로운전 연수코스를 합리적인 비용에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 운전도로연수에서 느낄 수 있는 부담감을 덜기 위해 희망하는 코스 위주의 집중교육을 진행하며, 보험가입과 운전안전장치가 된 운전 연수용 차량으로 방문운전도로연수가 진행되어 안심하고 시내개인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다.

지정된 시간에 운전연수를 받을 수 없는 고객을 위해 전날 날짜 및 시간을 변경하여 스케줄을 유동적으로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며, 개개인의 운전능력에 적합하게끔 맞춤식 집중 교육이 진행되어 면허를 딴 지 오래된 장롱면허자라도 쉽게 운전 감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드라이빙수 관계자는 "최근 1인가구나 나홀로여행족이 증가함에 따라 방문운전 도로 연수를 받는 장롱면허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 드라이빙수에서는 운전자가 살고 있는 주거지역 주변이나 강남 및 송파 등 지역에서 운전연수가 가능하고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어 보다 쉽고 빠르게 초보운전에서 탈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드라이빙'수의 방문 도로운전연수 비용은 승용차 23만원, SUV 26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사전예약이 가능하고 본인이 정한 시간과 장소에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해당 지역 인근에서 연수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인의 지역에서 연수가 가능한지는 '드라이빙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일산, 은평, 강서 등 연수가능지역이나 기타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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