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6일부터 3월1일(현지시각)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MWC 2018)에서 국내 통신사 최초로 IVI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GiGA drive가 가지고 있는 주요 특징은 음성 기반 'Smart(AI)', 모바일과 IVI를 실시간 연동, ADAS 기반 'Safe & Convenient' 서비스 크게 3가지다.
KT 관계자는 "GiGA drive는 글로벌 차량 제조사들의 실제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는 유연한 플랫폼으로 고급 차량부터 대중 차량모델까지 적기 개발 및 공급이 가능한 게 특징"이라며 "통신을 기반으로 다양한 온라인 컨텐츠를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