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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브랜드 '스타시카(STARSICA)'의 이승익 디자이너가 16일부터 20일까지(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런던패션위크'에서 2018 AW 컬렉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유화 페인팅에 낙서를 더한 드레스와 그래픽 패치가 더해진 슈즈를 통해 영국적인 스트릿 요소의 빈티지함을 럭셔리한 무드로 녹여냈다는 평.
한편, 런던에서 두번째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승익 디자이너는 18일부터 22일까지 런던 패션의 중심지 쇼어디치(Shoreditch)에 위치한 Bureau Seutail 에서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