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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밝은세상안과가 지난 7일, 개그맨 홍인규씨와 함께 어린이 안과체험을 진행했다. 눈에 유해한 청색광 타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눈 건강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서울밝은세상안과 관계자는 "올바른 눈 건강에 대한 정보를 아이들에게 재밌게 전달하고자 홍인규씨와 함께 이번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며 "청색광의 유해성은 물론 눈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인규씨는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들의 시력 관리 방법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며 "이번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알게 된 내용을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와 안경 브랜드 룩옵티컬이 함께 진행하는 '청색광 타파프로젝트'는 지난해 12월부터 진행 중이다. 눈 건강에 대한 온라인 캠페인과 함께 여러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