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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 지멘스·밀레·다이슨 등 '프리미엄 수입가전' 전문관 오픈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8-02-06 09:18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지구)가 6일 해외명품 가전 브랜드를 합리적인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가전관'을 오픈한다.

G9는 '프리미엄 가전관'을 통해 지멘스, 다이슨, 밀레, 블루에어, 필립스, 로라스타, 켄우드, 드롱기, 바이타믹스 등 그 동안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던 럭셔리 수입가전 브랜드를 한 데 모아 선보인다. 특히 명품 수입가전을 찾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매부터 배송, 설치, 관리까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소형 제품의 크기에 상관없이 전 상품을 전국에 무료로 배송하고, 옵션 추가금이 없어 처음 본 가격 그대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 걱정 없이 A/S 받을 수 있도록 공식 인증을 받은 업체의 상품을 선보이고, 가전 기본 설치비도 무료다.

가격부담을 덜어 줄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한다. 우선 주요 카드사(현대/KB/신한/롯데/NH)와 제휴를 맺고 해당 카드 결제 고객에게 금액 제한 없이 7% 무제한 할인해 준다. 5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최대 2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각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대상으로 '이 달의 핫딜'도 진행한다.

G9 가전디지털팀 김아연 팀장은 "우수한 품질을 갖춤은 물론 집의 분위기를 세련되게 만드는 프리미엄 가전이 각광 받고 있다"며 "다양한 할인혜택으로 가격부담을 낮춘 만큼 고객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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