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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내달 신학기를 앞두고 2월 9일부터 아동·스포츠 상품군에서 '신학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안전이 이슈가 되면서 기능성 백팩 물량을 전년보다 2배 이상 늘렸다.
한편 2월 9일부터 11일까지 프렌치켓, 게스키즈 등의 아동 브랜드에서 신상품을 10% 할인 판매하며, 특히 타미힐피거키즈에서는 2월 28일까지 책가방 전 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중·고등학생을 위해 2월 말부터 3월까지 기능성 가방을 선보이는 특설 매장도 운영한다. 우선 본점, 김포공항점에서는 폐차 가죽시트 리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하여 가방을 만드는 '컨티뉴' 브랜드의 특설 매장을 운영하고 '에브리데이 백팩(19만 7000원)', '쇼퍼백(3만 9000원)'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스포츠 브랜드에서 신학기 상품 구매시 롯데상품권 및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신학기를 맞아 경품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우선 2월 9일부터 3월 1일까지 신학기 상품을 판매하는 아동, 스포츠, 영캐주얼 등의 브랜드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신학기 쇼핑 지원금 최대 100만원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를 진행하며, 또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백팩(6만 5000원)', '쌤소나이트 백팩(15만 9000원)' 포함 신학기 5大 베스트 아이템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3000포인트의 '엘포인트(L.Point)'를 증정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