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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는 2018년 신학기, 트렌디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휠라 아웃핏(OUTFIT) 언더웨어'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계절 내내 매일 입는 속옷의 특성과, 활동량이 많고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긴 1020세대의 특성을 모두 고려, 기능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말리는 흡한속건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위생적이고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여성용 브래지어의 경우, 헴(hem) 날개로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속옷 자국이 드러나지 않아 자연스러운 옷 태를 연출할 수 있다. 1.7cm의 데일리 패드와 패드 주머니를 부착해 볼륨업 기능까지 갖췄다. 브래지어 구매 시 추가 증정하는 휠라 리니어 로고 디자인 스트랩 활용 시, 또 다른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다채로운 컬러 구성도 눈에 띈다. 여성용 세트(브래지어 및 드로즈)는 화이트, 스킨, 핑크, 레드, 블루, 네이비, 그레이 등 총 7색상이며, 남성용 드로즈는 화이트, 핑크, 레드, 블루, 네이비, 그레이 등 총 6색상이다. 남, 여 동일한 컬러로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어,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연인들을 위한 '커플 아이템'으로 선물하기에도 제격이다.
한편, 휠라 아웃핏 언더웨어는 휠라 포스?링크백팩, 휠라 레이 및 에프엑스 벨트랩 슈즈 등 신학기 필수품으로 구성된 <함께 했'S 컬렉션> 아이템 중 하나로, 해당 제품 구매 시 오는 3월 말까지 진행되는 휠라 2018년 신학기 착한 나눔 '우리가 [함께 했'S] 캠페인'에 자동 참여할 수 있다.
휠라 관계자는 "디자인과 기능, 가격 합리성을 두루 갖춘 휠라 아웃핏 언더웨어는 새 속옷으로 패션의 첫 단추를 제대로 채우려는 젊은 세대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아이템"이라며, "본인의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1020세대들에게 겉옷만큼이나 속옷이 중요해지는 만큼, 새 시즌 반드시 갖춰야 할 필수 항목으로 자리 잡으며 인기를 구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