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웨어 브랜즈가 전자레인지로 그릴·오븐 요리를 할 수 있는 '스마트 그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파웨어의 '스마트 그릴'은 커버의 위치에 따라 그릴 및 오븐 요리가 가능한 전자레인지 전용 제품이다. 커버를 음식에 직접 닿게끔 그릴용 위치로 놓으면, 커버 밑면의 발열판이 음식의 윗면까지 익혀주어 육류, 토스트, 채소 등을 양면으로 구울 수 있다. 동그랑땡이나 육전 등 일일이 뒤집어 가며 직접 구워야 했던 명절 음식도 전자레인지로 기름기 없이 한번에 구울 수 있어 보다 건강하고 편리한 요리가 가능하다. 특히 연기와 냄새 등으로 집에서 먹기 꺼려지던 생선구이와 스테이크도 걱정없이 즐길 수 있다.
'스마트 그릴'의 커버를 돌려 오븐용 위치로 올리면, 그라탕, 베이킹 등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협소한 공간으로 집에 오븐을 두기 힘든 1인 가구나, 어렵고 번거로워 오븐 사용을 꺼리던 가정에서도 전자레인지를 통해 간편하게 오븐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홈베이킹 용품으로도 제격이다.
1월 29일부터 2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스마트 그릴' 구매 시, 1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전자레인지와 오븐에서 뜨거운 용기를 쉽게 꺼낼 수 있는 실리콘 장갑을 추가 증정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