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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확장 이전한 수원 결혼예물 전문업체 ‘페리스’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8-02-01 16:33



최근 연예인들의 스몰 웨딩이 화제를 모으면서 일반인들의 웨딩 트렌드도 간소하게 변화하고 있다.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예물을 선호하는 한편, 특별한 결혼반지를 찾는 예비 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예물이 간소화되는 것이 트렌드이지만 예물을 고르는 것에서는 조금 더 신중해졌다는 평이다.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예물을 원하는 부부들이 늘어나면서 디자이너 브랜드의 핸드 메이드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경수대로에 자리한 '페리스'는 1:1 맞춤형 디자인 예물 전문점이다. 최근 확장이전을 하면서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혼수 및 예물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예비 부부는 물론 커플링이나 패션 쥬얼리 구매를 위해 찾아오는 고객까지 다양하게 맞이하고 있다. 현재 확장 이전 이벤트로 전품목 도매 시세 적용, 20~30% 특가할인과 커플링이나 웨딩링 진행시 귀걸이+목걸이 세트 무료제작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페리스는 예비 신랑신부를 위한 예물 전문점으로, 1:1 맞춤형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다른 예물샵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면서도 모든 가격을 당일 시세 도매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특별한 예물을 만날 수 있다. 덕분에 이 업체를 통해 예물을 마련한 부부들이 다른 예비 부부에게 추천해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수원의 대표 예물 업체인 '패리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름답고 특별한 예물을 구매할 수 있어 만족감을 보이는 고객들이 줄을 잇는다.

수원 예물 도매전문점인 이 업체의 관계자는 "합리적인 예물 구입을 위해서는 첫째로 적절한 예산을 세우고, 둘째로 어떤 종류의 보석을 선택할지 어떤 품목의 예물을 준비할지 사전에 미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좋은 품질의 제품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는지 여러 업체를 비교하여 디자인을 살펴본 뒤 전통과 신용이 있는 곳에서 예물을 구입한다면 실패가 없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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