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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세가지 압박 강도의 기능성 스포츠웨어 알파스킨 출시

이종현 기자

기사입력 2018-02-01 14:10


사진=아디다스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진짜 '운동'을 위한 운동복이 등장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극대화 시켜주는 기능성 스포츠웨어 알파스킨(ALPHASKIN)을 1일 공개했다.

알파스킨은 몸의 움직임에 맞춰 각 부분 별로 정밀하게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섬유와 피부 사이의 부자연스러운 마찰을 줄여 착용했을 때 불편함이 최소화 되도록 디자인 되었고, 몸을 자연스럽게 감싸 움직임을 그대로 흡수하고 지지해줌으로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와준다.


사진=아디다스
알파스킨은 압박 강도의 정도에 따라 3가지로 나뉘며 선수들은 각자의 취향과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압박 강도를 선택할 수 있다. 가장 압박 강도가 높은 알파스킨 360, 중간 레벨의 알파스킨 테크, 시원한 착용감을 주는 알파스킨 스포츠로 구성되었다.

아디다스 총괄 강형근 전무는 "아디다스는 선수들의 움직임과 니즈, 문화 등을 깊게 연구해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도울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인 알파스킨을 완성했다" 며 "고정된 마네킹으로 테스트 했던 기존과 달리 아디다스의 최첨단 시스템을 활용해, 선수들이 실제 착용 했을 때를 고려해 어떻게 디자인해야 하는지 연구했고, 그 결과 몸에 감기는 듯한 편안한 착용감의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기능성 스포츠웨어 알파스킨은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 센터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아디다스 직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스토어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overman@spo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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