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일부터 6200여개에 달하는 부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평균 8.7% 인하한다고 밝혔다.
실제 브레이크 패드의 권장 소비자 가격이 평균 약 18% 인하돼 C-클래스 11만2200원, E-클래스 13만6400원, S-클래스 18만2600원으로 책정됐으며, 후면 범퍼의 가격도 평균 17% 가량 낮아졌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부품뿐만 아니라 의류, 모델 카 등 일부 컬렉션 제품도 평균 11% 인하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해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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