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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한국의 마스크팩 (주)세온

류종석 기자

기사입력 2018-02-01 10:50



마스크팩은 쉽고 간편하게 보습, 미백, 주름 개선, 피부 불순물 제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이다. 1일 1팩이 자리 잡을 만큼 마스크팩에 대한 홈케어족들의 관심과 수요가 많아졌다. 마스크팩은 더 이상 여성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젊은 군인들 관물대에조차 마스크팩이 있다. 한국 마스크팩은 이제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미용 아이템이 되었다.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은 마스크팩 분야의 독보적인 선두주자다. 최근 드럭스토어 시장에는 시트와 앰플을 보강한 100% 천연 소재의 마스크팩이 인기다.

㈜세온(대표 최우연히)은 마스크팩 전문 타공 전문 업체를 시작으로, 자동 접지 입수 및 임가공, 정품 인증 스티커, 각종 부직포, 충진 및 패키지를 포함하여 마스크팩 전반에 관련된 원스탑 서비스와 컨설팅을 하고 있다. 마스크팩은 피부에 30분 정도 밀착되는 제품이기에 원단에 신경을 쓴다. 중국과 일본의 마스크팩 원단 제조 공장과 유통 계약을 맺고 최상의 원단을 수입하여 사용한다.

현재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AHC, 제이쥰, 코스맥스, 콜마, 코리아나, 메디힐, 리더스 마스크팩 등 100여 개의 국내외 유명 화장품 기업에 공급 중이다. 마스크팩 원단 임가공 전문 벤처기업으로서 업계 최초로 10,000클래스 기준의 크린룸을 전공정에 적용하여 안정적인 품질을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최초 이물질 검출기(비젼장비) 양산시스템 구축했다. 최우연히 대표는 "앞으로 세계적인 뷰티,패션 리더들을 감동시켜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명품 마스크팩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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