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면세점은 설 명절 황금연휴를 맞아 티몬과 손잡고 내국인 공략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티몬에서 2월 1일부터 18일까지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기프트세트를 판매한다.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기프트세트는 선불카드 5만원권을 구입하면 400달러 이상 구매 시 받을 수 있는 VIP 실버 카드 발급 특전과 함께 10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 롯데인터넷면세점 적립금 30달러, 한국후지필름 사진 인화 1만원권 등 풍성한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이밖에도문자 수신에 동의한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2월 첫째주와 둘째주 금, 토, 일요일에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 제주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시 선불카드 1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고객은 쇼핑 후 증정데스크에 발송 받은 문자를 보여주면 된다. 더불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는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4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전용 선불카드 1만원권과 천연 아로마 브랜드 '탄(THANN) 어메니티 키트'를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 2월 1일부터 14일까지 6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월드타워점 전용 선불카드 2만원권과 기내 키트를 추가로 증정하며, 1월 31일부터 2월 11일까지 롯데면세점 코엑스점 이벤트홀과 멀티존에서 2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코엑스점 전용 선불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