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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평화 2차 골드클래스' 분양…탁 트인 모악산이 눈 앞에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1-29 13:58


모악산 평생 조망권에 고덕산, 학산 평화생태공원 등 쾌적한 그린 프리미엄 갖춰

모악산은 만경강과 동진강 사이에 펼쳐진 드넓은 김제평야 동쪽에 우뚝 솟은 전주의 상징적인 산이다. 전주를 대표하는 산인데다 따뜻한 고향 같은 이미지로 전주와 인근 지역 시민들에게 가장 가깝고 친숙한 산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특히 수려한 산세와 아름다운 경관으로 1년 365일 많은 이들이 모악산을 즐겨 찾고 있는 가운데 집 안에서 이러한 모악산의 풍광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아파트가 들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로 모악산 평생 조망권으로 프리미엄을 확보한 '전주 평화 2차 골드클래스'가 그 주인공이다.

'전주 평화 2차 골드클래스'는 전주의 상징인 모악산 평생 조망권을 확보해 집 안에서 탁 트인 모악산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시사철 계절에 따라 변하는 모악산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풍부한 녹지 공간으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

여기에 고덕산과 학산, 평화생태공원, 완산공원 등 그린 프리미엄을 두루 확보해 쾌적한 숲세권 라이프를 극대화할 수 있다.

자연친화적인 생활여건뿐만 아니라 안심통학이 가능한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앞 도보로 이동 가능한 대정초등학교를 비롯해 지곡초, 신성초, 평화중, 전주남중, 양지중, 완산여고, 상산고 등 우수학군이 가까이 형성돼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의 선호도가 높다.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생활환경도 눈에 띈다. 전주 평화병원과 은행을 비롯해 하나로마트, 롯데슈퍼 등의 대형마트와 롯데시네마 등 문화시설이 한 곳에 밀집돼 멀리 가지 않고도 생활, 쇼핑, 문화 시설을 한 걸음에 누릴 수 있다.


모악로와 백제대로, 장승배기로를 이용하면 전주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접근성 또한 높다. 오는 2025년 예정인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남전주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해질 전망이어서 교통 인프라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주 평화 2차 골드클래스' 관계자는 "'전주 평화 2차 골드클래스'는 최근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중대형 평형대의 아파트로 다양한 인프라와 뛰어난 녹지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는 분양 현장"이라며 "전주 시민들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악산의 그림 같은 풍광을 집 안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 평화 2차 골드클래스'는 전용면적 84㎡(A, B, E)와 123㎡로 총 398세대를 공급하며, 오는 2월 중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593(덕진동2가 130-17)에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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