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 27일 용인점에서 새해를 기념하며 '2018 클럽 윷놀이'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클럽 윷놀이에는 2018년에 새롭게 출발하는 호그 원주챕터의 공식 참가로 챕터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클럽 대항전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우승은 '일산챕터'팀, 준우승은 'Team48'팀, 3위는 '할리브로', 4위는 'HD할리코리아'가 차지했다. 4개 팀에게는 총 300만원에 달하는 P&A 상품이 부상으로 제공됐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강태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매해 1월마다 강추위에도 참여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특히 이번에는 호그 원주챕터의 새로운 시작도 함께하게 돼 더욱 뜻 깊은 행사로 남게 됐다"며 "이제 전국 총 9개 챕터에서 활약하는 라이더 분들이 즐거워질 수 있도록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더 많은 응원과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윷놀이 행사를 시작으로 웨이크업투어, FREEDOM FOR ALL투어, 클럽파티, 미국 대륙횡단 투어 등으로 1년 내내 라이더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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