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정판은 2018년 황금 개띠의 해인 무술년을 기념해 출시된 것으로, 행운을 상징하는 황금빛 개 이미지를 팩 디자인에 적용했다. 메비우스의 블루 색상과 골드의 색 조합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메비우스의 부드러운 맛과 뛰어난 품질은 그대로 유지했다.
이번 한정판은 메비우스 제품군 중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메비우스 오리지널(타르 8㎎, 니코틴 0.6㎎)', '메비우스 스카이 블루(타르 6㎎, 니코틴 0.5㎎)', '메비우스 윈드 블루(타르 3㎎, 니코틴 0.3㎎)' 등 총 3종이다. 29일부터 전국 일부 담배 소매점,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4500원이다.
JTI 코리아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황금빛 개 이미지를 팩 디자인에 반영한 메비우스 무술년 한정판을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된 메비우스 정유년 한정판에 이어 이번 무술년 한정판도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