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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협회와 KBS N, 렌쥴리에듀테인먼트가 코딩 교육의 정착과 코딩 교원/전문강사 양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8-01-29 13:45


한국전파진흥협회와 KBS N, 렌쥴리에듀테인먼트가 코딩 교육의 정착과 코딩 교원/전문강사 양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올해부터 초중고교 정규과목으로 소프트웨어(SW)코딩교육이 도입되는 만큼 코딩 교육 과정과 양성된 교원/전문강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자격 심사 및 인증 기능을 담당한다. 렌쥴리에듀테이먼트는 코딩 기초교육부터 다양한 단계별 강사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KBSN은 인기 방송채널에 기초한 홍보 및 코딩교육 방송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철희 한국전파진흥협회 부회장은 "미래 인재 육성에 적합한 S/W코딩 교육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교원/전문강사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과기정통부 지정 SW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신 직업에 필요한 지식 교육을 위한 '4IR JOB 아카데미'를 준비하는 등 공신력 있는 교육 과정 운영을 통해서 미래 인재 배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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